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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준
교수
예비순환 / 정치학
2021 정치학 예비순환
강의촬영(실강) : 2021년 05월
강의수 : 65강
수강기간 : 40일
1.5배수 완강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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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정치학 예비순환
주교재 20세기의 유산 21세기의 진로 23,000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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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정보
강좌소개

주요 교과서를 중심으로 기초개념과 주요이론을 정확하게 학습하여 정치학의 큰 틀을 볼 수 있도록 하고,
관련논문자료와의 연계학습을 통해 현안사례에 대한 적용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고득점 답안작성을 위한 정치학’ 강의!

 

* 강의일시 : 2021년 5/12(수) ~ 6/1(화), 총 18회


 

* 강의교재

  현대정치과정의 동학(인간사랑) + 한국권력구조의 이해(나남) + 20세기의 유산 21세기의 진로(사회평론) + 기타 보충자료

강좌특징 1. 주요교과서를 중심으로 기초학리에 대한 철저한 이해위주의 수업을 통해 시험에 필요한 정치학의 전체흐름을 익힐 수 있는 입문자를 위한 강의입니다.
기본이론파트와 이와 관련된 시사적 이슈 및 관련논문, 그리고 국제정치학 파트까지 정치학 전 범위에 대한 주요이론을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습니다.
2. 전체이론의 체계와 논리의 맥락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주요도서 및 관련된 논문자료를 활용하여 강의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현실 정치를 바라보는 안목과 정치학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습니다.
3. 수험에 필요한 정치학 참고도서를 수업 중 자세히 소개합니다. 정치학에 대한 올바른 수험방향과 기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교재정보
20세기의 유산 21세기의 진로
  • 분야 : 5급행정(입법고시) |
  • 저자 : 백창재 |
  • 출판사 : 사회평론 |
  • 판형/쪽수 : 152*223 / 454
  • 출판일 : 2012-06-30 |
  • 교재비 : 23,000원 (↓0%) [판매중]

21세기 세계정치경제질서의 진로

세계화가 본격화되고 냉정과 이데올로기의 시대가 종식된 지난 20여 년간 세계정치경제질서에는 중대한 구조적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들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되지 못할 뿐 아니라, 이 현상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고 있는지, 궁극적으로 어떤 지향점을 향해 가고 있는지, 단계적으로 어떤 변화들을 겪으면서 전개될 것인지, 그리고 이 변화들을 추동하는 요인이 무엇이며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체계적 논의가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시작해 오랜 공동작업과 논의의 결과물이다. 현장의 필요를 십분 반영하여 21세기 세계정치경제질서를 총괄하는 입문서로 기능하도록 기획되었다.

20세기로부터의 유산, 21세기의 진로

외환위기가 한창이던 1997년 말에 국제관계와 정치경제를 연구하던 학자 10여 명이 국제정치경제연구회를 결성하여 세계정치경제질서의 변동에 대해 공부하였다. 급변하는 외부 환경의 충격 속에서 우리 사회의 활로를 모색하려 했던 것이다. 그 결과가 2001년 출판된 『20세기로부터의 유산』이다. 이 책은 19세기 이래 세계경제질서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고, 이에 조응하여 국제정치와 국내정치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진화되어 왔는지 검토한 후, 세계화 시대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을 가늠하고 있다. 책이 출판되고 10여 년이 흐르는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세계정치경제질서의 변동 폭과 크기, 그리고 그 충격이 나날이 커가고 있고, 새로운 현상과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대두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세계정치경제질서의 변동에 관한 새로운 저술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 책, 『20세기의 유산, 21세기의 진로』는 그 후속작업의 결과물이다.

구조적 변화

세계화가 본격화되고 냉전과 이데올로기의 시대가 종식된 지난 20여 년간 세계정치경제질서에는 중대한 구조적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생산 영역에 있어서 전 세계적 수준에서 가치생산 네트워크(value production networks)가 구축되고 있어서, 각국 간, 각 지역 간 분업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인도 등 대규모 신흥시장뿐 아니라 후발국들의 급속한 산업화와 개발이 뒤따르고 있다. 반면, 환경과 에너지 문제로 인한 성장방식의 재조정 필요성이 시급해지고 있고, 지식경제와 녹색성장 모델로의 전환이 시작되고 있다. 통화, 금융 영역에 있어서도 기존 질서의 중대한 변화가 예고된다. 금융세계화하에서 세계금융시장이 불안정한 거대 성장을 하면서 반복적으로 대규모 금융위기를 초래하고 있고, 전 세계적 불균형(global imbalance)의 문제도 야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기축통화의 신뢰성 문제와 지역적 기축통화, 통화전쟁의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이 가운데 국가 간, 국가와 시장 간 관계도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국가 간의 경제력 분포가 급변하고 있어서 중국이 실질적인 G2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되기도 하며 신흥경제들의 잠재적 영향력도 강화되었다. 이와 동시에 중남미와 동아시아의 지역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세계경제의 중심부가 비서구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무역에서 환경과 에너지에 이르는 거의 전 영역에서 비국가 행위자들의 영향력이 뚜렷해지고 있다.

당면한 문제들

최근 국제정치경제학의 창시자와도 같은 커헤인은 세계정치경제가 당면한 중대 문제들로 다음과 같은 현상들을 지적했다.
첫째, 경제성장과 개발이 전 세계적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세계경제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현상으로 무역에서 투자와 금융, 통화, 에너지, 환경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제기할 수 있다.
둘째, 중국을 비롯한 대규모 신흥경제들이 세계시장으로 편입되었다. 독일과 같은 신흥 산업국가들과 신대륙의 곡물수출국들이 세계시장에 진입하면서 대혼란을 가져왔던 1870년대와 같은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
셋째, 금융시장과 에너지시장의 변동성이다. 특히 커헤인은 에너지시장의 변동성이 커가는 것에 주목했는데, 이는 중국과 같은 대규모 신흥시장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체계의 불안정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넷째, 지구시민사회의 대두로 인해 국가 중심의 국제질서가 해체되고 있고 국내정치경제와 국제정치경제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마지막으로 케헤인은 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세계정치경제질서가 네트워크화되고 네트워크의 중심부에 권력이 집중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세계정치경제질서의 총괄

문제는 이러한 변화들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되지도 못할 뿐 아니라 이 현상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고 있는지, 궁극적으로 어떤 지향점을 향해 가고 있는지, 단계적으로 어떤 변화들을 겪으면서 전개될 것인지, 그리고 이 변화들을 추동하는 요인이 무엇이며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체계적 논의가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지니고 필자들은 긴밀한 공동작업과 논의를 통해 각 장을 집필하였다.
제1부는 19세기 이래 진행되어 온 세계화의 과정과 성격을 추적한다. 제1장에서 조홍식 교수는 19세기에서 20세기 전반에 이르는 시기에 현대세계가 구축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2장은 이차대전이 끝나고 수립된 새로운 세계정치경제질서를 백창재 교수가 분석한다. 정치적으로는 미국 패권과 냉전의 시대, 경제적으로는 내장형 자유주의와 케인즈주의 시대가 어떻게 도래했고 왜 붕괴되었는지 논의한다. 제3장에서 임혜란 교수는 제한적 자유주의를 대체하면서 부상한 신자유주의의 특성을 분석하고 현재 드러나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위기와 격변에 관해 논의한다.
제2부는 세계화의 양상을 영역별로 분석한다. 제4장에서 권형기 교수는 생산 영역의 세계화 현상을 다룬다. 제5장에서는 무역 영역에 대해 정하용 교수가 분석한다. 제6장은 세계화의 핵심적 추동력인 금융세계화에 대한 변영학 교수의 논의이다. 제7장에서 한영빈 교수는 통화 영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에 주목한다. 제8장에서는 김동훈 교수가 기업 영역에서의 세계화 현상을 분석한다. 제9장은 정병기 교수가 지식 영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화와 경쟁을 다룬다.
제3부는 향후 세계정치경제질서의 진로에 작용할 대내외적 변동요인들을 점검한다. 제10장에서는 송주명 교수가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중심으로 지속성장 가능성을 평가한다. 제11장은 지식경제 시대의 도래가 지니는 정치경제적 의미를 짚어본다. 제12장에서는 배병인 교수가 노동과 노동구조의 변화를 다룬다. 제13장은 김용복 교수가 한국사회만이 지닌 독특한 제약이자 기회로 남북문제를 다룬다.
나머지 장들은 외적 변동요인들에 관한 것이다. 제14장에서는 지역화의 문제를 최영종 교수가 분석한다. 제15장에서는 김치욱 교수가 글로벌 거버넌스의 변화와 그 가능성을 평가한다. 마지막 제16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계정치경제질서상의 힘의 이동을 어떻게 볼 것인지 백창재 교수가 논의한다.

제1부 20세기의 유산

제1장 현대 세계의 형성: 자본주의의 세계화 조홍식
제2장 미국 패권과 제한적 자유주의 질서 백창재
제3장 신자유주의 세계화 30년의 부침 임혜란

제2부 세계화의 정치경제

제4장 생산의 세계화와 국민경제 발전의 다양성 권형기
제5장 통상정치와 자유무역체제 정하용
제6장 금융세계화: 위기의 지속적 반복성과 금융규제 변영학
제7장 국제통화질서: 태환성의 정치에서 불태환성의 정치로 한영빈
제8장 세계화시대의 다국적 기업과 해외직접투자 김동훈
제9장 신산업구조와 지식 경쟁 정병기

제3부 21세기의 진로

제10장 기후변화와 에너지 이행: 국제 에너지패권의 정치경제 송주명
제11장 지식경제의 도전 류석진
제12장 21세기의 노동: 세계화와 인구변화의 압력 배병인
제13장 한반도 통일의 정치경제: 통일비용과 경제협력 김용복
제14장 세계화, 지역화, 동아시아 최영종
제15장 글로벌 거버넌스와 세계경제 김치욱
제16장 세계화, 힘의 이동, 세계정치경제질서의 변동 백창재

강의목차
No| 강의명| 무료보기| 자료| 강의시간
1회 1강 05월 12일 : 오리엔테이션 HIGH LOW 78분
1회 2강 05월 12일 : 흑사병 사회경제 : 인구의격감 81분
1회 3강 05월 12일 : 국가형성의 3중혁명 57분
2회 1강 05월 13일 : 답안작성요령 105분
2회 2강 05월 13일 : 근대성의 위기 87분
2회 3강 05월 13일 : 신자유국의 위기 54분
3회 1강 05월 14일 : 시장의 실패 81분
3회 2강 05월 14일 : 내장형자유주의 87분
3회 3강 05월 14일 : 서독,일본 경제의 부흥 65분
4회 1강 05월 15일 : 1966 경기고 90분
4회 2강 05월 15일 : 자연권, 명예혁명 61분
4회 3강 05월 15일 : FPTP 45분
5회 1강 05월 17일 : 한국정치의 개혁 95분
5회 2강 05월 17일 : 샤를드골 71분
5회 3강 05월 17일 : 비례대표제 53분
6회 1강 05월 18일 : 투표이론과 투표형태 81분
6회 2강 05월 18일 : 정당 정치 73분
6회 3강 05월 18일 : 정당의 기능 58분
7회 1강 05월 19일 : 간부정당 98분
7회 2강 05월 19일 : 산업혁명 61분
7회 3강 05월 19일 : 전후세계의 출연 ~ 유권자 61분
8회 1강 05월 20일 : 귀족정- 과두정 85분
8회 2강 05월 20일 : 정치 국가 이성 74분
8회 3강 05월 20일 : 진나라 정치적 현실주의 68분
9회 1강 05월 21일 : 정당의 수, 경쟁성, 이데올로기 73분
9회 2강 05월 21일 : 4가지 역사적 분기점 79분
9회 3강 05월 21일 : 탈물질주의 가치관 55분
10회 1강 05월 22일 : 인간이 제도를 만든 이유 73분
10회 2강 05월 22일 : 현대의 의회 76분
10회 3강 05월 22일 : 입법부, 의회 71분
11회 1강 05월 24일 : 내각제 85분
11회 2강 05월 24일 : 한국 정치개혁 제도적 측면 77분
11회 3강 05월 24일 : 한국민주주의의 문제 58분
12회 1강 05월 25일 : 힘의균형 대통령, 의회, 사법부 82분
12회 2강 05월 25일 : 해결 : 선거제도의 개혁 62분
12회 3강 05월 25일 : 해결 : 연동형비례 대표제, 정당정치 59분
13회 1강 05월 26일 : 결선 투표제 88분
13회 2강 05월 26일 : 대중정당론 원내정당론 46분
13회 3강 05월 26일 : 정당계혁 61분
14회 1강 05월 27일 : 대통령 중심제 관한 연구 85분
14회 2강 05월 27일 : 한국의 변형된 대통령제 81분
14회 3강 05월 27일 : 87년 체제의 위기와 한계 73분
15회 1강 05월 28일 : 자영농 몰락, 금융신자유주의 73분
15회 2강 05월 28일 : 국가시장, 자본노동 74분
15회 3강 05월 28일 : 고전적 자유주의 52분
16회 1강 05월 29일 : 신자유주의 국가 71분
16회 2강 05월 29일 : 고전적 자유주의 내장형 자유주의 60분
16회 3강 05월 29일 : 경제적 미국 패권의 쇠퇴 59분
17회 1강 05월 31일 : 1997 아시아 외환위기 75분
17회 2강 05월 31일 : 한,중,일 과대성장국가 66분
17회 3강 05월 31일 : 군부,관료,기업 58분
18회 1강 06월 01일 : 1929 the Great depression 89분
18회 2강 06월 01일 : 최소국가, 자기조정 적시강등 64분
18회 3강 06월 01일 : 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79분
19회 1강 06월 02일 : 동아시아 미국 전지구적 불균형 75분
19회 2강 06월 02일 : 세계경제의 불균형 60분
19회 3강 06월 02일 : 민주주의의 위기와 대중주의의 등장 64분
20회 1강 06월 03일 : 한국의 경제 민주화 98분
20회 2강 06월 03일 : 시민사회 국가시장 제도 52분
20회 3강 06월 03일 : 시민사회와 민주주의 64분
21회 1강 06월 04일 : NGO의 배경및 한계 80분
21회 2강 06월 04일 : 이익집단의 개입과 발생 57분
21회 3강 06월 04일 : 다원주의 모델 65분
22회 1강 06월 05일 : 공론장의 구조변동 90분
22회 2강 06월 05일 : 심의 민주주의 / 종강 64분
직장인반 수강 안내
  • 예) 40일 강좌 수강시
    - 수강 시간 : 평일 18~06시만 수강 / 주말, 공휴일 24시간 수강
    - 수강 기간 : 원래 수강 기간 X 1.4배수(40일 X 1.4 = 56일)
    - 수강 중지 : 3회. 3회의 합은 56일까지
    - 수강 연장 : 3회. 1일 연장 수강료는 원래 수강 기간 40일 기준(강의 종료일까지만 연장 가능)
    - 수강 환불 : 환불일수는 원래 수강 기간 40일 기준(수강 중지시 환불 불가)
    - 직장인반은 일반강의로 변경이 안됩니다.